WEBVT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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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0.970 --> 00:00:02.740
데이터는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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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2.770 --> 00:00:05.340
대시보드도 보고서도 넘쳐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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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5.370 --> 00:00:07.440
그런데 왜 결정은 여전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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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7.470 --> 00:00:10.950
회의실 분위기와 누군가의 경험에 기댈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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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0.976 --> 00:00:12.846
차트를 그린 뒤에도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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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2.876 --> 00:00:16.646
무엇을 근거로 결정했는지, 누가 책임졌는지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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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6.676 --> 00:00:17.946
남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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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7.976 --> 00:00:22.056
“현업은 데이터가 아니라 판단의 근거를 원한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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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22.738 --> 00:00:26.108
『팔란티어 파운드리, 판단을 설계하라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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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26.138 --> 00:00:30.508
개발자 이현종이 팀과 함께 진행한 파운드리 트라이얼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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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0.538 --> 00:00:35.118
데이터와 판단, 행동을 잇는 설계의 철학을 풀어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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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6.125 --> 00:00:38.695
책의 중심에는 온톨로지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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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8.725 --> 00:00:42.395
제품과 설비, 배치 같은 대상을 정의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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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2.425 --> 00:00:46.595
관계와 상태, 그리고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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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6.625 --> 00:00:48.495
시스템에 담는 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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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8.525 --> 00:00:51.795
“데이터 모델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구조이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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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1.825 --> 00:00:55.205
온톨로지는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구조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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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6.087 --> 00:01:00.057
실습 무대는 가상의 화장품 제조 공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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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0.087 --> 00:01:04.557
데이터를 적재하고 정제해 온톨로지를 설계하기까지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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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4.587 --> 00:01:07.867
첫 한 달의 시행착오를 그대로 따라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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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8.113 --> 00:01:11.083
데이터 커넥션과 파이프라인 빌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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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1.113 --> 00:01:14.583
온톨로지 매니저, 컨투어와 워크숍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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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4.613 --> 00:01:17.183
운영 앱과 케이스 매니지먼트까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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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7.213 --> 00:01:21.293
각 도구의 역할을 의사결정의 흐름 속에서 살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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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1.779 --> 00:01:24.559
실패와 한계도 감추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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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4.979 --> 00:01:29.849
불명확한 판단 기준, 모호한 책임, 현업의 참여 부족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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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9.879 --> 00:01:32.449
도구 하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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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2.479 --> 00:01:35.249
파운드리는 마법의 지팡이가 아니라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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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5.279 --> 00:01:38.259
조직의 민낯을 드러내는 거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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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9.014 --> 00:01:40.984
생성 AI 시대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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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1.014 --> 00:01:44.484
“LLM은 해석과 요약, 제안을 맡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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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4.514 --> 00:01:48.194
파운드리는 상태와 제약, 책임을 관리한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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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8.614 --> 00:01:52.294
사람이 언제 개입해야 하는지도 함께 묻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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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3.000 --> 00:01:54.770
저자는 이렇게 맺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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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4.800 --> 00:01:57.270
“파운드리가 진정으로 만드는 것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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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7.300 --> 00:02:00.780
‘완벽함’이 아니라 ‘되돌아볼 수 있는 판단’이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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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01.716 --> 00:02:05.386
데이터를 다루는 엔지니어, 현업 기획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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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05.416 --> 00:02:07.586
운영 방식을 바꾸려는 리더에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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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을 설계할 질문을 건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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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10.116 --> 00:02:14.496
『팔란티어 파운드리, 판단을 설계하라』 처음북스
